18세 고교생의 '깜짝' 우승? 월드투어 2관왕으로 '깜짝' 지웠다 [IS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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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고교생의 '깜짝' 우승? 월드투어 2관왕으로 '깜짝' 지웠다 [IS 스타]

이날 마지막 주자로 나선 임종언은 중국의 마지막 추격을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임종언은 계주 결승 앞서 치러진 남자 10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추가해 이번 대회에서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이번 월드투어 1차 대회 2관왕까지 수확하면서 선발전 '깜짝' 우승이라는 평가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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