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은 지난 8~11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제21회 샤르자 국제교육박람회(International Education Show)'에 참가, 전 세계 교육 관계자와 현지 방문객 약 1700명에게 한국어·한국문화를 홍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로 21회를 맞은 샤르자 국제교육박람회는 중동 지역 대표 교육 행사로, 미국·영국 등 주요국의 대학과 어학기관이 참가한다.
세종학당재단 샤르자 사무소장은 "이번 박람회는 아랍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인 샤르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세종학당재단은 중동·아랍 지역 학습자들의 수요에 맞는 교육자료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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