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이 경쟁자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7전 4선승제) 로스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는 지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 3선승제)에서 11명의 투수와 14명의 야수, '이도류'로 분류되는 오타니 쇼헤이까지 총 26명의 로스터를 구성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야수 중 한 명이 NLCS 로스터에서 제외돼야 하는데, 현지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 기자는 김혜성과 딘을 유력 후보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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