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최종 결선에는 본선 누적 상금 상위 4개 팀인 ▲FN 세종 ▲대구 수성 가디언즈 ▲제천 팔랑크스 ▲올 웨이즈 인천과, 결선 1일차를 통해 진출한 ▲경기 이네이트 ▲성남 락스 ▲대전 오토암즈 ▲CNJ e스포츠 총 8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성남 락스 ‘향기’ 김지우 선수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마스터즈 우승에도 도전하겠다”며 “이번 KEL 대회는 본선과 결선이 이어지며 매주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 결선이 열린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참가 팀 부스를 비롯해 팬미팅, 대표 선수 인터뷰 등 이터널 리턴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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