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경사 터졌다…첫 예능 고정에 "♥감독 남편, 나에게 '출세했다'더라" 폭소 (바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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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경사 터졌다…첫 예능 고정에 "♥감독 남편, 나에게 '출세했다'더라" 폭소 (바달집)

장나라가 첫 예능 고정 출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2일 첫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서는 돌아온 터줏대감 성동일-김희원과 함께 새 집주인으로 합류한 장나라가 바다 건너 이국 땅에서 첫 번째 유랑 집들이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난기 가득한 성동일은 과묵한 이미지를 고수하는 엄태구에게 일부러 카페에서 음료 주문을 시키며 웃음을 터뜨렸고, 신은수는"오는 동안 수다를 엄청 떨었다"라며 엄태구의 반전 면모를 증언해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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