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위’ 페로 제도 또 이변! 체코 2-1 격파… 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 가능성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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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위’ 페로 제도 또 이변! 체코 2-1 격파… 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 가능성 키워

대서양에 작은 섬나라 페로 제도가 월드컵 예선에서 또다시 이변을 일으켰다.

13일(한국시간) 페로 제도 토르샤븐의 토르스볼루르 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L조 7라운드를 치른 페로 제도가 체코에 2-1 승리를 거뒀다.

후반 33분 페로 제도 박스 앞에서 체코가 침착하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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