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가을을 맞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한강 드론 라이트쇼'와 '서울 바비큐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드론쇼에서는 1200여 대의 드론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IP를 활용해 서울의 가을 정취를 표현한 이미지를 하늘 위에 구현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드론 라이트쇼와 바비큐 페스타를 통해 도심 속에서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프렌즈는 지역과 협업해 팬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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