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2연패를 노리는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제) 1차전과 2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좌완 블레이크 스넬, 우완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낙점했다.
2차전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야마모토는 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와 NLWC 2차전에서 6⅔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지만, 9일 NLDS 3차전에서 4이닝 동안 안타 6개를 얻어맞고 3점을 허용했다.
밀워키는 2차전 선발 투수로 우완 프레디 페랄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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