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7사단 영내에서 200여 발이 넘는 실탄이 든 탄약상자가 약 4년 동안 폐기물 속에 방치된 채 발견돼 군 탄약 관리 체계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탄약박스는 17사단 한 장병이 폐기물 더미를 정리하던 중 우연히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17사단 관계자는 “상급 부대와 함께 실시한 탄약 실셈조사에서실셈조사에서 재고상 발견된 특이 사항은 없었다”며 “발견된 실탄에 대해선 현재 육군 수사단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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