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거북이를 전달하고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건강상 이유로 특별검사팀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
이 전 위원장은 2022년 김 여사 측에 금 4~5돈(150~200만원) 상당의 금거북이와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축하 카드를 건네는 등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검은 지난 7월 양평 공흥지구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오빠 김진우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이 전 위원장 명의의 카드와 금거북이를 발견해 수사를 벌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