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랑(박민영), 제임스(박희순), 명구호(주종혁)는 최종 타깃인 강요섭을 무너뜨리기 위한 마지막 작전을 펼쳤다.
강요섭은 윤이랑이 건넨 정보와 제임스가 '살바도르 리오스'로 변신해 던진 거액의 미끼(15밀리언 달러)를 물었고, 이에 희망에 부풀었다.
시간이 흘러 강요섭 뉴스를 보던 윤이랑은 '팀 컨피던스맨' 제임스, 명구호, 크루원들과 복수 성공에 대해 자축파티를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