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이 함께 등장한 인물에 서장훈과 이수근이 궁금해하고, 이란성 쌍둥이라는 사실을 최초 공개하며 동생의 고민에 동행했다고 전한다.
시니어 모델로 활동중인 동생은 20년 동안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최근 한국으로 귀국해 지내고 있다고.
말레이시아에 머물렀다고 밝힌 사연자에 이수근은 “혼혈이라는 얘기 많이 들었을것 같다”라고 말하고, 김송은 “70년대 혼혈이라는 말보단 ‘튀기’라고 불렸다”라며 “혼혈이라는 얘기가 좋았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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