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KS) 직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염경엽 LG 감독은 "2023년에는 불펜을 앞세워 우승했다.
포스트시즌(PS) 통산 32경기에 등판한 김진성은 "투수는 플레이오프(PO)를 거쳐 올라오는 것과 KS에 직행하는 건 체력적인 측면에서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2023년 KS에서도 (PO를 거치고 온 KT 위즈를 상대로) 체력적 우위를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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