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돌고래 뇌 손상…알츠하이머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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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돌고래 뇌 손상…알츠하이머와 유사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기후변화로 인해 독성 조류가 급증하면서, 플로리다 해안에서 좌초된 돌고래의 뇌에서 인간의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한 손상이 발견됐다.

기존 연구에서도 시아노박테리아 독소는 동물의 신경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돌고래의 뇌에서 알츠하이머병 병리학적 변화와 독성 조류에서 유래한 신경독소가 동시에 관찰된 것은, 두 현상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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