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북한 역대급 열병식 '힘자랑'…후계자 거론 주애는 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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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북한 역대급 열병식 '힘자랑'…후계자 거론 주애는 안보였다

폭우 속에서도 강행된 이번 열병식에서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20형'을 비롯해 신형 전차 '천마-20', 서방식 155㎜ 자주포, 무인기 발사 차량 등 첨단 무기가 총출동했습니다.

다탄두 ICBM은 여러 개의 탄두를 장착할 수 있어 요격이 어려운 무기 체계로, 북한은 이를 통해 대미 억지력을 과시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을 모았던 김 위원장의 딸 주애는 이번 열병식에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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