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은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기업 임원이 되기 어렵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챗GPT 이미지 생성)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12일 여론조사 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 내 성차별 조직문화지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남성 응답자(527명)의 경우 60.3%가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기업 임원이 되기 쉬우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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