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가수 임영웅의 영어 선생님으로 알려졌다.
이성우는 지난 5월 이성우는 "저보다 더 두부, 넨네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만나 표류 중인 저의 인생을 맡기는 결혼 이라는 결정을 하게 됐다"라며 "살다 보니 결혼을 한 번 한다.나이 50에 신혼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박수 많이 쳐달라"라고 밝혔다.
1976년생 이성우는 1996년, 4인조 밴드 노브레인 리더이자 보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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