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동작구에서 첫 선을 보인 자율 주행 마을버스가 90% 이상 높은 만족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달부터는 동대문구, 서대문구에도 도입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14부터 자율 주행 마을버스 동대문A01(장한평역~경희대의료원), 15일부터는 서대문A01(가좌역~서대문구청)이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0개 정류소(순환 5.9㎞)를 순회하며 30분마다 1대씩(점심시간대 80분) 하루 14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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