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0일 정부·여당이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요구를 거부하는 것은 "내로남불"이라고 했다.
외교력 부재로 자동차와 철강 산업이 직격탄을 맞았다"며 "이 정권이 자성 대신 내놓은 것은 김현지 실장 방탄 올인, 대북 굴종, 한미동맹 균열, 기업 옥죄기, 부동산 대란 등 막가파식 국정운영뿐이었다"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번 국감은 거짓말로 쌓아 올린 이 정권의 국정 파탄 실체와 인사 참사, 내로남불 행태와 위선을 지적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국감이 돼야 한다"며 "이 정부 첫 국정감사에서 이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낱낱이 파헤치고 바로잡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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