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살림남' 박서진, 첫 가족 해외여행 중 월드 스타 인증! 현지 팬들 카메라 세례에 부모님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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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살림남' 박서진, 첫 가족 해외여행 중 월드 스타 인증! 현지 팬들 카메라 세례에 부모님 '뿌듯'

'살림남'이 첫 가족 해외여행의 소소한 감동으로 추석 연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시장에 들른 효정은 눈에 띄는 몸짱 티셔츠와 앞치마를 들고 박서진에게 대보며 "새색시랑 '여보 오늘 밤 홍콩 가요~' 해라"며 장난을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흥겨운 시장 분위기에 흠뻑 빠진 효정은 시장의 또 다른 묘미인 흥정에도 도전했고, 박서진에게 즉석 라이브를 요청하는 것은 물론, 급기야 오빠의 성형 사실까지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뜻밖의 흥정이 통하자 박서진은 "얼굴 팔았으면 더 (흥정) 해라!"라고 외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박서진 가족의 폭풍 먹방 여행과 함께 아버지와 어머니의 애틋한 사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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