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홍석천 난입·우리스 등장…줄리안♥미모의 한국 연인과 유쾌한 결혼식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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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홍석천 난입·우리스 등장…줄리안♥미모의 한국 연인과 유쾌한 결혼식 (엑's 현장)

줄리안의 16년 절친인 JTBC '비정상회담' 멤버 출신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과 코미디언 김숙이 1부 사회를 맡아 티키타카 입담을 뽐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등장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인기를 끈 줄리안의 조카 우리스가 훌쩍 큰 모습으로 신랑신부에게 반지를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주례 없이 진행된 결혼식이었지만 벨기에에서 온 줄리안의 아버지가 성혼선언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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