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LAFC)과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을 맞아 영상 통화로 재회했다.
케인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과의 영상 통화 영상을 공개했다.
케인과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함께했던 시절, 프리미어리그의 상징적인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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