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원들이 수직절벽과 야간이라는 악조건에서도 고립된 등산객 4명을 무사히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양소방서 구조대원들은 서울 산악구조대, 국립공원 직원들과 합동으로 수직 절벽에서의 야간 구조작전을 전개해 모두 무사히 구조했다.
야간이라는 악조건과 수직 절벽이라는 위험 요소 속에서도 구조대원들이 긴밀히 협력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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