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첫 우승 안긴 포스테코글루 감독, 노팅엄서 위기 직면…벌써 후임 거론 ‘생존 전문가’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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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첫 우승 안긴 포스테코글루 감독, 노팅엄서 위기 직면…벌써 후임 거론 ‘생존 전문가’ 대기 중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1일(한국시간) “노팅엄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는 최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 두 달 만에 경질 위기에 몰렸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11일(한국시간) “노팅엄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는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노팅엄은 현재 리그 17위, 강등권 바로 위에 머물러 있으며 올 시즌 7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팬들의 신뢰는 이미 바닥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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