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비비탄총을 구매한 뒤 하자를 발견해 판매자를 직접 만나 너클로 공격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후 올해 5월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흉기 4자루와 너클 1개를 챙겨 피해자를 직접 만난 A씨는 너클을 낀 손으로 피해자의 쇄골 부위와 등 부위를 공격했다.
또 피해자가 타고 온 자전거 바퀴의 바람을 빼고 준비한 흉기로 공원 내 주변 사람들을 위협한 뒤 피해자에게 공격할 듯 달려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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