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이 떠난 병원에서 진료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공백을 메웠던 이른바 'PA'(진료지원) 간호사 과반은 전공의 복귀 후 부서 이동과 업무 조정 가능성 등으로 불안감을 느꼈다고 답했다.
협회에 따르면 전공의 사직 이후 진료지원 업무를 맡는 간호사들이 늘어나며 지난해 3월 1만1천388명이던 전담 간호사의 수는 현재 1만8천659명으로 급증했다.
진료지원 업무 경험이 있는 741명은 지난달 전공의 복귀로 인해 '향후 부서 이동이나 업무 조정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을 '매우 많이'(28.1%) 또는 '다소'(25.9%) 느낀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