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복구 '17일째'…해외 전문인력 대거 투입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본부 화재로 중단된 전산시스템 복구를 위해 국내외 전문 인력을 대거 투입하며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일부 시스템의 전소 외 분진 피해가 꼽힌다.
중대본은 추석 연휴 동안 8전산실의 분진 제거를 완료했으며, 전기선로 복구 후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재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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