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지 ‘스퍼스 웹’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영향력은 여전히 토트넘에 남아있다.그는 여전히 최고의 프로페셔널이며, 자신의 컨디션을 철저히 관리할 뿐만 아니라, 태도와 규율 면에서도 모범을 보이며 토트넘에서 진면모를 보여줬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에 단순히 골과 추억만을 남긴 것이 아니다.그는 아치 그레이, 마티스 텔과 같은 선수들을 포함한 여러 유망주에게 영감을 주었다.이들은 손흥민의 태도와 접근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애틀랜타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손흥민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월드 클래스’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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