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정숙, 제작진 배려 오해하고 영수에 푹…"사랑에 빠질 수밖에" (지볶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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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정숙, 제작진 배려 오해하고 영수에 푹…"사랑에 빠질 수밖에" (지볶행)[종합]

4기 영수는 "왜 내가 일일이 너한테 맞춰야 하냐?"며 맞섰다.

이에 4기 정숙은 "아까 오빠가 '내가 오늘 너한테 다 맞춰줬잖아'라고 했는데 그 말에 난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다"고 그에게 화가 난 이유를 설명했다.1시간의 날선 언쟁 후, 4기 영수는 갠지스강이 있는 바라나시로 가는 비행기표를 끊을지 말지에 대해 물었다.4기 정숙은 "나랑 조율하고 싶으시면 웬만해선 1시간 내에 숙소로 왔어야지"라고 또 다시 4기 영수가 '고독 타임'을 지키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화가 난 4기 영수는 방을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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