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민우, 예비신부 6세 딸과 법적 문제 "입양 없이 가족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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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이민우, 예비신부 6세 딸과 법적 문제 "입양 없이 가족 아냐"

1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서는 이민우가 부모님, 그리고 예비 신부와 여섯 살 딸이 함께하는 ‘3대 합가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예비 신부와 딸의 합가로, 총 일곱 식구가 한집에서 함께 살게 된 이민우 가족의 대가족 일상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바로 예비 신부의 6세 딸과 법적으로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입양’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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