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7% 찍었다…첫 화만에 반응터진 초호화 캐스팅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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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7% 찍었다…첫 화만에 반응터진 초호화 캐스팅 '한국 드라마'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이 SBS 새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가 첫 화부터 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우주메리미'는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위장 신혼 로맨스를 선보인다.

서로의 필요에 의해 '위장 결혼 계약'을 맺은 두 사람은 세상의 시선을 피해 90일간의 가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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