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A대표팀)이 브라질과의 홈 친선경기에서 0-5 대패한 것에 이어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도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평가전에서 참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간) 사우디 코바르의 프린스 압둘라 빈 잘라위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첫 친선 경기에서 크게 졌다.
후반 16분엔 수비라인에서 빌드업을 하다가 빼앗긴 뒤 첫 골을 내줬던 알 알리와에게 대포알 같은 오른발 대각선 슛으로 추가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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