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자자동차연맹(FIA) 익스트림 H 월드컵 2일차의 짧고 강렬한 ‘헤드-투-헤드’가 펼쳐졌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코스를 나란히 달리며 ‘기술적 시케인 구간’과 ‘점프 섹션’을 통과해야 하는 고난도의 경기 포맷이 적용돼 익스트림 레이싱 역사상 손꼽히는 가장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
총 16히트로 구성된 예선전을 거쳐 4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 최종 결승에서는 ‘팀 스타드(TEAM STARD)’의 아만다 소렌슨과 패트릭 오도노반 조가 자밀 모터스포츠(JAMEEL MOTORSPORT)의 몰리 테일러와 케빈 한센을 0.234초 차로 제치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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