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은 선우용여에게 "엄마, 저 미선이에요.제가 같이 못 가서 너무 죄송해요"라고 말했고, 선우용여는 박미선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목소리만으로 반가움을 안긴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목소리로나마 전해진 건강한 박미선의 음성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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