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로 향하는 절정의 음바페, 프로·A매치 10경기 연속골 폭발
특급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6·레알 마드리드)가 프로·A매치 10경기 연속골을 쏘아 올리며 프랑스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3연승에 앞장섰다.
도중에 공을 살짝 터치해 음바페의 돌파를 도운 위고 에키티케의 센스도 돋보였다.
음바페는 올 시즌 오른쪽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달고 경기를 소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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