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감비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F조 9차전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후반 33분 오바메양 추가골로 4-3, 가봉이 뒤집었다.
오바메양은 퇴장을 당하긴 했지만 가봉의 월드컵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승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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