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례 극단적 선택 허위 신고한 30대, 징역형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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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례 극단적 선택 허위 신고한 30대, 징역형 집유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자살예방센터에 신고해 수차례 경찰을 출동하게 한 3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1월 18일 오전 10시 39분께 대전 대덕구에 있는 거주지에서 자살예방센터에 전화해 극단적 선택을 할 것처럼 허위 신고를 한 혐의다.

신고를 받은 센터는 곧바로 경찰에 공조 요청해 경찰이 A씨 집으로 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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