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대표팀, 월드컵 16강전서 모로코에 1-2 패… 3연속 4강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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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대표팀, 월드컵 16강전서 모로코에 1-2 패… 3연속 4강 무산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 시각) 칠레 랑카과의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열린 2025 칠레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모로코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의 3연속 4강 진출 도전은 무산됐다.

후반 44분 김현오와 최승구가 연속 슈팅을 시도했고, 결국 FVS 판독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김태원이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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