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모로코에 덜미를 잡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여정을 16강에서 마무리했다.
이창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0일(한국시간) 칠레 랑카과의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모로코에 1-2로 졌다.
2005년 4위에 오른 이후에는 U-20 월드컵 본선에 한 번도 나서지 못하다가 20년 만에 이번 대회에 출전한 모로코는 조별리그에서 스페인, 브라질을 연파하며 '죽음의 조' C조를 1위로 통과했고 한국을 넘어 8강에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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