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 때문에"…합천서 카페·차량 등 상습 절도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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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때문에"…합천서 카페·차량 등 상습 절도 30대 구속

경남 합천군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절도짓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1시 12분께 합천군 한 카페에 침입해 계산대 금고 안에 보관 중이던 73만원 상당 현금과 상품권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합천 등지에서 자전거를 훔치거나 차량을 터는 등 상습적으로 절도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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