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내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 1단계 합의안을 승인했다.
(사진=AFP)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내각은 이날 수시간의 치열한 논의 끝에 미국 정부가 중재한 가자지구 휴전 및 인질 석방 합의안 1단계에 최종 동의했다.
휴전 합의안이 승인됨에 따라 하마스가 억류 중인 이스라엘 인질들이 72시간 안에 석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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