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미국 내 생산시설을 방문해 그룹의 바이오 사업을 살폈다.
신 회장은 이날 사업장을 둘러보고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가 바이오 산업을 넘어 그룹 전체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DC 생산시설 증설에 맞춰 ADC와 위탁개발생산(CDMO) 추가 수주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의 ADC 생산시설은 최대 1000ℓ 접합 반응기를 포함한 통합된 생산 및 정제 라인을 갖췄고 임상 개발 단계부터 상업 생산에 이르는 다양한 위탁개발생산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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