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명예훼손 항소 기각...집행유예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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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명예훼손 항소 기각...집행유예 2년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이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이어, 항소심에서도 결과를 뒤집지 못했다.

1심에서 아름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아동학대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 명령을 받았다.

아름의 어머니 A씨 역시 같은 사건으로 기소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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