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올 시즌 3번타자로 많은 경기에 나섰는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5번에 배치됐다.
이숭용 감독은 "데이터를 봤다.데이터를 많이 활용했고, 컨디션도 체크했다.(최)정이가 최원태를 상대로 안타를 치지 못했다"며 "최대한 박성한(7타수 3안타), 안상현(6타수 3안타), 에레디아(11타수 8안타), 한유섬(14타수 6안타)의 상대 전적이 좋았기 때문에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화이트는 정규시즌 24경기 134⅔이닝 11승 4패 평균자책점 2.87의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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