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대기업이 주류를 이루는 치열한 식품시장에서 지역의 중소 식품 제조사들이 쿠팡을 통해 물류 경쟁력을 갖추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전체 150억 매출을 예상 중인 모산에프에스는 쿠팡 입점 전 약 10년간 소상공인 기준인 연 매출 30억원 내외에 머물렀다.
대기업을 비롯한 경쟁업체들이 냉장 숙성김치에 주력할 때, 모산에프에스는 쿠팡과 손을 잡고 2022년부터 갓 담근 김치를 산지직송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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