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갓집 딸' 김정난 "1년에 제사 12번…명절음식? 발뒤꿈치 깨질 정도로 했다"

8일 김정난 유튜브 채널에는 '김정난 집에서 만드는 건강콩떡 레시피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작진이 "제사를 여러 번 지냈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김정난은 "우리 어렸을 때 (제사를) 1년에 12번 지냈다.명절에 기제사, 고조할아버지까지 지내봐라"라고 했다.

김정난은 "명절 음식 많이 했냐"는 질문에 "말이라고 하냐.발뒤꿈치가 깨질 정도로 했다"며 "중고등학교 때 일을 많이 했다.엄마 옆에서 도와주면서 설거지하고 손님들 오면 딜리버리하고.과일 깎아서 놔야지, 커피 타야지, 점심 차려야지.하루 종일.어렸을 때는 너무 싫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