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를 앞세운 이집트 남자 축구 대표팀이 역사상 네 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집트는 아프리카 대륙별 대회인 네이션스컵 최다 우승(7회) 국가지만, 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는 많지 않았다.
이날 승리로 모로코, 튀니지에 이어 아프리카 국가로선 세 번째로 북중미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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