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FIFA 상업•마케팅 자문(Commercial & Marketing Advisory) 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새 상임위원회를 통해 여성을 포함한 더 많은 축구계 관계자들이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FIFA의 미래를 위한 준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당시 FIFA는 이에 대해 각 회원국, 연맹 및 기타 축구와 관련된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배경의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세분화한 분야의 실질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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