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달 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일 K리그2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 앞서 인천 유나이티드의 핵심 공격수이자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스테판 무고사에게 ‘인천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무고사 선수는 단순한 외국인 선수를 넘어, 인천의 자랑이자 시민 모두의 희망이 되어 주었다”며, “인천의 발전과 명예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무고사는 33번째 인천 명예시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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