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컵스가 밀워키 브루어스에 1점 차 진땀승을 거두고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선승제) 3차전 만에 첫 승을 올렸다.
컵스 선발 마운드에 오른 제임스 타이욘은 4이닝을 5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다소 흔들렸으나, 이어 등판한 드류 포머란츠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밀워키 선발 퀸 프리스터는 1회에만 4점을 내주고 1회를 채 마치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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